본서는 저자가 이민 생활을 통해 체험한 미국이라는 나라와 카이로프랙틱 의사로 활동하면서 만나 인연을 맺었던 환자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메디컬 에세이’이다. 본서에는 저자의 개인적 소견은 물론 미국의 의료법, 건강한 먹거리 정보 등을 함께 담아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